8090 추억의 노래모음 무료감상

8090 추억의 노래모음 무료감상

 

안녕하세요. 트로트쪼아입니다. 이번에는 8090 추억의 노래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젊은 시절에 들었던 음악이 마냥 좋게 느껴지는데요. 노래 속에는 다시는 돌아가질 못할 시간들이 소중하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소중한 추억을 찾기 위해 플레이리스트를 신중하게 골랐기 때문에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8090 추억의 노래모음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1. 8090 추억의 노래

첫 번째 곡인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을 시작으로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 등 총 40곡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플레이리스트에 나와 있듯이 지금과 같이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을 비롯해서 다가올 가을이나 겨울에 듣기 좋은 차분한 발라드 곡들이 균형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준비된 곡 중 어떤 곡을 즐겨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주인장은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 더블루 너만을 느끼며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영턱스클럽 정, 박준희 눈감아 봐도, 신해철 그대에게를 정말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 있는 곡들은 당시 정말 인기가 많았던 곡이기 때문에 어느 한곡 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해철 님이 너무 아쉽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위의 가수들 중 현재 활동하시는 분들이 몇 분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제가 최근 활동 모습을 뵌 분들을 말씀드리자면 더블루의 손지창 님과 김민종 님은 최근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불꽃미남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김부용 님과 양수경 님은 불타는 청춘에 장기(?) 출연 중입니다. 그리고 이무송 님은 5월에 가요무대에서 우연히 뵌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소식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여기까지 쓰다 보니 벌써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며가 플레이되고 있네요. 이 정도까지 쓰는데 벌써 15분이 지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제 본연의 실력을 들킬 수 있으니 이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